보기에는 꿈에 그리던 집 같지만저기서 절대 못살아요.여름은 벌레와 뽑으면 금방 자라는 잡초, 겨울엔 눈치우기, 교통불편아마 살다보면 여기저기 불편한 점들이 나올겁니다.
양평에서 집 지어 파는 분들께 부탁 하나 합니다. 지어 파는 집들은 들어가보면 비싼 자재를 쓴 집이 없습니다. 어떻게든 잘 팔리게 지으려면 싸게 지어야 하고, 그러다 보니 집의 수준이 형편 없는 것이죠. 제발 아파트 정도의 수준으로만 지으세요. 거주자도 생각을 해야죠. 아파트 만도 못한 쓰레기를 만들어놓고 파는 인간들의 양심이 의심스럽습니다. 비싸더라도 좋은 품질의 집을 수없이 찾았는데 단언하던대 그런 집은 양평에 없습니다. 심지어 비싼 집도 들어가보면 자재는 집의 가격 만큼 좋지 않습니다.
진드기에 안물리면 그나마 다행이지여름은 금방이고 겨울은 무지하게 길다.가서 살아보라
이런곳에 비판적으로 글 올리는 사람보면 본인은 집한채도 없고 전세나 월세살며사는것 아닌가요세상을 그렇게 삐트러진 눈으로만 보지말고편안한 눈으로 보세요그래도 않되면 안과에가서 라식수술하면 좀 밝아 보일겁니다
파는 물고기도 자연에서 잡았어요...^^기계로 물고기 만드는건 붕어빵이죠
전원생활 축하합니다.그런데 물고기는 왜 죽입니까?파는 것만 사 먹으세요.자연을 사랑하려면 제대로.....
wlsehtro!!! 당신은 평생 물고기 안먹소....당신이 먹은 물고기도 누군가가 죽인 물고기요..무신 그런 아이러니한 발언을 하시오
좋쿠나~~~~~ 부러워요~~~~ㅎ
참 좋기는 한대 나이들어서 산속에서 산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더 힘들듯^^
주말 세컨드 하우스로 좋은것요 도시 살다 조용한 적막한 시골 집 잠깐이죠 무섭고 비가오고 천등 번개 칠때면 서울 다운타운이 그리워요..좋은 공기도 하루 이틀이지 사업실패 병들고 포기한분들은 조용히 사는것도 괜찮어요 몸 마음이 튼튼한분 세련된분은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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